축구
[마이데일리 = 인도네시아 브카시 이후광 기자]황의조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황의조는 27일 오후(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에 위치한 패트리어트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에서 전반 34분 멀티골에 성공했다. 황의조가 페널티지역 정면 외곽에서 오른발로 때린 슈팅은 골문안으로 들어갔다.
황의조는 우즈베키스탄전 선제골에 이어 팀의 2번째 골까지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한국은 황의조의 활약에 힘입어 전반 35분 현재 2-1로 앞서있다.
[사진 = 인도네시아 브카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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