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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사이클 남자 단체스프린트 대표팀이 4위에 만족했다.
손제용(금산군청)-석혜윤(한국체대)-임채빈(금산군청)으로 구성된 사이클 남자 단체스프린트 대표팀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이클 트랙 남자 단체스프린트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에게 패했다.
단체스프린트 대표팀은 예선에서 44초 224를 기록, 10개팀 중 3위에 오르며 동메달 결정전에 출전했다.
동메달 결정전 상대는 예선에서 44초 489를 남긴 일본. 단체스프린트 대표팀은 예선보다 빠른 43초 976만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일본이 아시안게임 기록인 43초 899를 기록했고 결국 동메달은 일본에게 돌아갔다. 0.077초 차이.
한편, 결승전에서는 중국이 44초 160을 기록, 44초 598만에 피니시 라인에 들어온 말레이시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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