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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여자 멀리뛰기의 김민지(전북개발공사)가 아시안게임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작성했다.
김민지는 27일 오후(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메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멀리뛰기 결선에서 6.27m를 기록하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 5차 시기에서 6.27m를 기록한 김민지는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선전을 펼쳤다.
여자 멀리뛰기에선 6.55m를 기록한 베트남의 부이 티 투 타오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인도의 바라킬과 중국의 수 시아오링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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