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현석(대전시체육회)과 김진재(한국체대)가 8강에 진출했다.
임현석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엑스포 C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복싱 남자 64kg급 16강서 밸로치 수레만(파키스탄)에게 5-0으로 이겼다. 5명의 심판 모두 임현석의 판정승을 선언했다. 8강에 진출했다.
75kg급의 김진재는 베타우분 브라마 헨드라(인도네시아)와의 16강서 3-1로 이겼다. 1명의 심판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의 심판에게 우세를 인정 받았다. 임현석과 김진재는 8강에 진출,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그러나 남자 56kg급 16강에 나선 이예찬은 추보시앙(중국)에게 0-5로 졌다. 5명의 심판으로부터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