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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엘제이-류화영 두 사람의 관계를 목격했다는 증언이 전해졌다.
2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황영진이 엘제이-류화영이 사는 동네를 취재했다.
황영진은 "엘제이와 류화영이 같은 동네에 산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해당 동네를 찾았다.
이어 황영진은 근처 부동산을 방문해 "엘제이와 류화영을 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부동산 직원은 "두 사람을 본 적이 있다. 류화영 방을 보러 왔었다. 격의 없어 보였다. 엘제이는 믿음직한 오빠로 보였고, 그 이상은 아니었다"고 답했다.
이어 황영진은 엘제이-류화영이 함께 다녔다던 헬스클럽에 전화해 "두 분이 운동을 같이 했냐. 어떤 사이로 보였냐"고 물었고, 직원은 "사이가 좋아 보였다. 운동이 끝나면 류화영이 엘제이에 전화를 했다. 그러면 엘제이가 데리러 왔다"고 전했다.
또 근처 제과점 직원은 "나는 연인 사이로 봤다. 항상 같이 왔었고, 신발이나 그런 게 같은 때도 많았다. 혼자 온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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