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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래퍼 빈지노의 연인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늘씬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미초바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정말 멋진 여름이었어요. 전 세계의 멋진 사람들, 가족, 오랜 친구,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나는 활기를 되찾고 내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때때로 휴식을 취하고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긍정적인 효과와 지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다. 정말 고마워! 이제 LA로 돌아가지만 하지만 꼭 한 사람이 그리울 거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위치 태그를 보면 서울 신라호텔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4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빈지노는 지난해 5월 29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오는 2019년 2월 제대 예정이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SNS를 통해 휴가 근황 등 열애를 공개하며 소통하고 있다.
[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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