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1주년' 골든차일드 "팬들에게 자랑스러운 그룹될 것"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데뷔 1주년을 맞았다.

골든차일드는 28일 소속사를 통해 "데뷔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주년이 됐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가 여기 올 수 있었던 것은 골드니스(팬덤명) 여러분 덕분이다. 변함없는 사랑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 골드니스에게 자랑스러운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햇다.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8월 데뷔곡 '담다디'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너라고', '렛미' 등 발표하는 곡마다 골든차일드만의 역동적인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향후 한류를 이끌어 갈 차세대 K-POP 그룹으로 성장할 만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과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넘치는 끼와 예능감은 물론 다수의 패션 화보를 장식해 비주얼까지 두루 갖춘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이날 오후 9시 V LIVE 생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 데뷔 1주년을 자축할 예정이다.

[사진 = 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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