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열흘 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37만을 돌파한 '슈스견' 짱절미가 'SBS 하루'와 만났다.
'SBS 하루'는 'TV동물농장과 내가 함께 만드는 반려동물 앱'으로 반려동물 영상을 공유하는 서비스, 정보 교육 서비스, 그리고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오프라인 모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루어져 있다.
어느 날 작은 도랑에 떠내려가다 구조된 사연이 전해지며 며칠 만에 슈퍼스타가 된 '인절미'. 최근에는 배우 곽동연까지 '절미 앓이'를 시작해 웃음을 모았다.
간절한 바람 끝에 'SBS 하루'는 인절미와의 만남에 성공했는데, 양측의 만남이 알려지면서 견주의 인스타그램에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보고 싶은 인절미 영상' 요청이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가수 나얼의 '바람기억' 열창까지 선보였다고.
'절미의 무삭제 리얼 180초 모습'부터 '절미설화', '절미 병원행'까지 수많은 '랜선 견주'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영상이 28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