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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곽경훈 기자] AG 남자양궁 김우진이 28일 오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진행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양궁 리커브 개인전 경기에서 승리해 금메달을 확정 지은뒤 이동하고 있다.
김우진과 이우석의 명암은 5세트 마지막 시도에서 갈렸다. 2번째 시도까지 나란히 17점을 따낸 상황. 이우석이 마지막 시도에서 9점에 그친 반면, 김우진은 10점에 성공하며 5세트를 따냈다. 한국선수들끼리 맞붙은 금메달결정전이 김우진의 승리로 막을 내리는 순간이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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