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홍콩전 선발투수로 나온 임찬규(26)가 솔로포 한방을 허용했다.
임찬규는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야구장에서 벌어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홍콩과의 조별예선 경기에서 4회말 맷 홀리데이에 우월 솔로홈런을 맞았다.
3회까지 1점으로 막은 임찬규는 홀리데이에 솔로포를 맞으면서 첫 피홈런을 기록했다. 한국은 홀리데이의 홈런으로 5-2로 추격을 당했다.
[AG 야구대표팀 임찬규가 28일 오후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진행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야구 한국-홍콩의 경기 선바로 등판해 2회말 동점을 허용한뒤 아쉬워 하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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