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 "데뷔 20주년 감회 남다르다, 멤버들에게 고마워"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신화 에릭이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감을 대표로 전했다.

에릭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EART'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저희가 데뷔하고 20년동안 쭉 활동해오면서 드디어 20주년을 맞이했다. 감회가 남다르다"라고 말했다.

그는 "저희 멤버들과 팬 여러분, 같이 일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20년 동안 좋은 앨범으로 컴백해서 여러분들에게 무대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멤버들에게 고맙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타이틀곡 '키스 미 라이크 댓'(Kiss Me Like That)은 어쿠스틱 기타가 이끌어나가는 댄스 곡으로, 랩 파트와 함께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멜로디가 매력적이며 상쾌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모던한 곡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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