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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김재욱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나비잠' (감독 정재은, 제작 영화사조아)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영화 '나비잠'은 베스트셀러 작가 료코(나카야마 미호분)가 우연히 만난 작가 지망생 찬해(김재욱분)와 함께 마지막 소설을 완성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멜로다. 9월6일 개봉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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