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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 승마 대표팀이 장애물 단체전에서 8위를 기록했다.
한국 승마 대표팀은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승마공원에서 벌어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승마 장애물 단체전에서 57.39 감점으로 8위에 그쳐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날 한국은 손봉각(44·대구승마협회), 이요셉(44·충남승마협회), 오성환(39·경남승마협회), 김석(26·강원승마협회)이 출전했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장애물 단체전에서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준우승 이후 메달을 수확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금메달은 10.90 감점을 기록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차지했으며 일본이 12.74 감점으로 은메달, 카타르가 20.50 감점으로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김석.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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