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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조인비(인천시청)와 문나윤(제주도청)이 여자 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결승에서 5위를 기록했다.
조은비와 문나윤은 28일 오후(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수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결승을 5위로 마쳤다. 조은비와 문나윤은 5차시기 합계 278.13점을 기록했다.
중국의 장자치와 장민제는 361.38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북한의 김미래와 김국향은 은메달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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