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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고 넷팩상을 수상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은 ‘어른도감’이 걸스데이 혜리의 강력추천을 받았다.
‘어른도감’은 철없는 삼촌과 철든 조카가 갑자기 만나 특별한 가족이 되어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영화.아빠를 여의고 슬픔에 빠진 경언(이재인)에게 자신이 삼촌이라며 등장한 재민(엄태구)의 발칙한 패밀리 비즈니스 속에서 전해지는 감동적인 대사들은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판소리 복싱'이라는 기발한 소재의 코믹 드라마 ‘뎀프시롤’로 배우 엄태구와 호흡을 맞춘 걸스데이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에 ‘어른도감’ 속 명대사를 소개하며 추천작으로 꼽았다. 걸스데이 혜리의 추천에 걸스데이 소진, 스피드 스케이팅 박승희 선수까지 공감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켰다.
셀럽들의 선택을 받은 유쾌 발랄 버디무비 ‘어른도감’은 개봉 후 "따뜻한 영화, 배우들의 연기도 짱" (cjds****), "관객을 끄는 묘한 감성이 가득" (3045****), "보는 내내 미소가 흘렀다" (eh35****), "감히 올해의 데뷔작이자 현재까지 올해의 한국영화" (nala****), "연기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또 보고 싶은 영화!" (hot****), "오랜만에 만나는 웰메이드 영화" (impa****), "내 우울증이 회복된다" *(mix_****) 등 실관람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개봉 2주차를 맞이하는 ‘어른도감’은 실관람객들은 물론 셀럽들의 추천을 받으며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혜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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