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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국내 최초 크리쳐 액션 사극 ‘물괴’가 8월 30일 오후 9시에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 ‘물괴’의 주역들이 오는 8월 30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로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물괴' 수색대장 '윤겸' 역의 김명민, '윤겸'의 총명한 딸 '명' 역의 이혜리, '윤겸'을 한양으로 불러들이는 '허 선전관' 역의 최우식 그리고 허종호 감독까지 참여해 ‘물괴’에 대한 에피소드는 물론 감춰뒀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풀어낼 예정이다.
네티즌들이 직접 최고의 수색대장을 뽑는 '물괴수색대장 선발 테스트'로 관객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솔직한 이야기와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질 ‘물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오는 8월 30일 오후 9시, 네이버V앱 무비채널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9월 12일 개봉.
[사진 제공 = 씨네그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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