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10대 청소년들의 성 문화 진단한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오늘(29일, 수) 저녁 7시 10분에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현실 성교육 멘토들이 출연, 사춘기 자녀를 위한 성교육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스타 강사 손경이 관계교육연구소 대표, 황진철 비뇨기과 전문의, 인기 성교육 웹툰을 연재한 이충민 작가가 출연해 부모님들의 가장 큰 고충인 10대 자녀들의 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10대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충격적인 성 문화를 취재한 영상이 공개된다. 학생들의 현저히 낮은 성지식 수준부터 잘못된 피임법, 랜덤 채팅 성매매까지 믿기 어려운 충격적인 이야기에 출연진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또한 자녀의 성과 관련해 부모라면 한번쯤 고민해봤을 곤란한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기 위한 멘토들의 한 줄 솔루션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의 뜨거운 이슈를 전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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