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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쿼드런트 예선 2연패에 빠졌다.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JSC 라나우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여자 쿼드런트 조별예선 A조 2차전에서 라오스에 0-2로 패했다. 한국은 라오스전 패배로 예선 2연패에 빠졌다.
한국은 김이슬(29), 김동희(27), 이민주(28·이상 부산환경공단), 박선주(26·전라북도체육회), 배한울(28), 전규미(24·인천시체육회)로 선수단을 구성해 경기에 나섰다. 한국은 경기 중반 이후 김이슬을 앞세워 추격전을 펼쳤지만, 끝내 1세트에서 밀리며 넘겨준 주도권을 빼앗지 못하며 경기를 마쳤다.
한국은 29일 오후 6시 30분 미얀마를 상대로 예선 3차전을 치른다.
[김이슬.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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