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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진짜사나이300' 측이 2차 무빙포스터를 29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무빙포스터에는 배우 오윤아, 쇼트트랙선수 안현수 뮤지컬배우 김호영, 배우 김재화, 가수 전소미 아빠 매튜 도우마, 코요태 신지 등이 모습이 담겼다.
가장 먼저 '불굴의 여전사' 오윤아는 손으로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며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언니' 포스를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정복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피지컬 천재' 안현수는 10명의 '300워리' 도전자 중 완벽한 피지컬과 정신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튜미네이터' 매튜 도우마는 '인간 터미네이터'를 방불케 하는 강렬한 힘을, '반전 야성미'김호영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특급 활약을 펼칠 것을 예상케 만든다.
이어 '프로파이팅러' 김재화와 '의지력 만렙' 신지는 전투복과 정복 사이 밝은 웃음과 결연한 표정을 보여주며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파이팅 넘치는 도전 정신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국내 최초 최정예 '300워리어'에 도전하는 10인의 완전체가 공개됐다"며 "각각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활약을 보여줄 이들의 모습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육군 '300워리어'와 함께하며 멋진 모습으로 귀환을 예고한 '진짜사나이300'은 9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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