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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당초 12회로 마무리 예정이었던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외식하는 날'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SBS플러스 관계자는 29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12회로 종영을 계획했던 '외식하는 날'이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정규 편성됐다"며 "방송은 쭉 진행되며 출연진 변동도 없다. 다만 추가적으로 게스트가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외식하는 날'은 스타 부부, 자발적 혼밥러, 연인, 스타보다 더 유명한 스타 가족 등 케미 폭발하는 스타들의 실제 외식을 통해 먹방에 공감을 더한 진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손꼽히는 대식가 강호동과 만능 입담꾼 김영철이 MC 호흡을 맞추며 작곡가 돈스파이크 모자, 박준형, 김지혜 부부, 배순탁 등의 출연진이 웃음을 책임졌다. 특히 홍윤화, 김민기 커플은 자신들의 '먹방'을 둘러싼 각종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활기를 더한 바 있다.
'외식하는 날'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SBS Plus, 목요일 밤 11시 SBS funE, 토요일 낮 12시 SBS M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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