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 유도 '신예' 이하림(21‧용인대)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하림은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유도경기장에서 벌어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0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샹(중국)을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하림은 연장 시작 42초 만에 절반 판정을 받고 3위를 확정했다.
앞서 이하림은 준결승전에서 우로즈보에프 디요르베크(우즈베키스탄)에 절반을 내주면서 패한 바 있다.
[AG 남자 유도 이하림이 29일 오전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유도 경기장에서 진행된 '2018 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 유도 60kg 예선전에서 승리하고 있다. 사진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