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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석미정(울산시청)이 공동 11위에 머물렀다.
석미정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메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높이뛰기 결승서 1.70m를 뛰며 공동 11위에 그쳤다. 14명의 선수 중 최하위.
석미정은 1.75m를 세 차례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그러나 1.70m, 1.65m에는 모두 성공했다.
라드지빌 스베트라나(우즈베키스탄)가 1.96m로 금메달, 두사노바 나디야(우즈베키스탄)가 1.94m로 은메달, 두보비츠카야 나데자흐다(카자흐스탄)가 1.84m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석미정.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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