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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1, 2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물 건너간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배두나, 가수 이기찬, 모델 수주, 스테파니 리 등이 출연했다.
가수 박재범, 이종격투기선수 정찬성, 트레이너 양치승, 배우 권혁수 등이 출연한 지난 방송분과 비교해 0.3%P 소폭 상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 2부는 4.8%, 5.5%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으며 KBS 2TV '추적 60'은 1.9%를 기록했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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