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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빈우가 임신 28주차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2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여서 그런지 여유가 생기나보다. 율이(첫째)가 뱃속에 있었을 때는 꾸며야겠다는 생각도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지 못했었는데 출산 후 후폭풍이 엄청나게 오더라"라며 다이어트와 피부 관리 등을 언급했다.
이어 "기본적인 거는 해도 되겠다 싶어 요즘에는 1일1팩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팩 하고 난 후에 오랜만에 D라인 사진도 찍어보았다"고 전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빈우는 D라인으로 제법 나온 배를 드러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9kg 증가, 율이 엄마. 희망이 엄마"등의 태그를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활동하실 때와 똑같이 아름답다",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이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10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뒤 2017년 8월 첫째딸을 얻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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