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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영화 '곤지암'과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연이은 대박 행진으로 2018년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배우 위하준이 드라마 '그날의 커피' (연출 송지원 ㅣ 극본 최나은 ㅣ 제작 (주)도레미엔터테인먼트)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눈부신 성장을 보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날의 커피'는 스물여섯 육 년 차 취준생 커플 ‘하민’(위하준)과 ‘소명’(정다은)의 가장 치열하고 특별했던 여름,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연애 이야기를 그린 작품. 대기업 취업을 위해 열심히 정진하는 2년 차 취준생 ‘소명’과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하민’의 달달한 로맨스와 취업 준비생의 현실적인 모습은 20대 청춘들에게 뜨거운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영화 '걸캅스'와 11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최고의 이혼], 여기에 리얼 예능 '섬총사'까지.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까지 전방위로 활약을 펼치며 2018년 가장 핫 한 배우로 떠오른 위하준의 첫 주연작이자 본격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상대역인 ‘소명’으로 캐스팅 된 정다은 또한 영화 '마녀'로 호평 받은 신예 배우로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가장 주목받고 있는 두 대세 배우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소셜 감성 드라마 '그날의 커피'는 오는 9월 14일(금) 밤 10시 유튜브와 페이스북의 '그날의 커피' 공식 채널 (www.facebook.com/withcoffee2018 / www.youtube.com/doremienter)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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