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상류사회'가 GV 개최를 확정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전, "'상류사회'가 오는 9월 3일과 4일 GV(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라며 "연출과 각본을 맡은 변혁 감독과 주연 수애, 박해일이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GV에서는 배우들과 변혁 감독이 영화의 내용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는 것은 물론,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관객들은 영화를 보고 난 뒤의 궁금증을 직접 물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29일 개봉한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 장태준(박해일)과 오수연(수애)이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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