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원삼성이 이병근 감독대행을 선임했다.
수원삼성은 30일 "서정원 감독의 사퇴로 공백이 발생한 팀을 빠르게 안정화하기 위해 이병근 수석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병근 감독 대행은 다음달 2일 열리는 대구와의 원정경기부터 팀을 지휘할 예정이다.
이병근 감독대행은 현역시절 지난 1996년부터 2006년까지 수원삼성에서 활약했다. 2007년 대구에서 은퇴한 이병근 감독대행은 경남 수석코치에 이어 지난 2013년부터 수원삼성 수석코치로 활약해 왔다.
[사진 = 수원삼성블루윙즈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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