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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임채빈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임채빈(금산군청)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이클 트랙 남자 스프린트 동메달 결정전에서 무함마드 사흐롬(말레이시아)에게 승리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 인천 대회 사이클 남자 단체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임채빈은 이번 대회 같은 종목에서 팀이 낙차 사고를 겪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개인전에서는 16강전에 이어 8강전에서 상대 선수를 꺾으며 4강에 진출했다.
결승 진출까지 이루지는 못했다. 아지줄하스니 아왕(말레이시아)에게 패하며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렸다.
두 번의 아쉬움은 없었다. 동메달 결정전이 3전 2선승제로 펼쳐지는 가운데 첫 번째 대결에서 사흐롬을 제압한 임채빈은 두 번째 대결에서 0.127초 차이로 패했다.
임채빈은 이후 마지막 세 번째 대결에서 0.017초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확정 지었다.
임채빈 개인적으로는 2014 인천 대회 단체스프린트 금메달 이후 아시안게임 두 번째 메달이다.
[임채빈. 사진=AFPBBNEWS]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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