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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후배 아이즈원을 응원했다.
전소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랜만에 또 만났지. 아이즈원 분들 진심으로 데뷔 너무 축하드려요.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며 "오늘 언니들이랑 눈물 쭉 뽑고 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날 방송된 케이블채널 '프로듀스48' 파이널 현장에 참석한 전소미와 아이오아이 멤버들, 그룹 워너원의 이대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여전히 친밀한 관계임을 과시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특히 전소미와 최유정은 현장에 있는 연습생들에게 공감을 한 듯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글을 본 정채연은 "헝헝헝헝헝. 나도 보고싶어 다들"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프로듀스48'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연습생들은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아이즈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 = 전소미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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