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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전소민이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아웃을 당하지 않으려면 진실을 말하거나 기상천외한 미션에 도전해야 하는 ‘진실 혹은 도전’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날 전소민은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머리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SNS로 공개된 전소민의 단발 모습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단발머리도 예쁘다", "최강 동안 인증"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반면, 전소민의 단발 모습을 최근 녹화에서 보게 된 멤버들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배우 김병옥부터 '단발의 정석' 개그맨 최양락까지 언급했다는 후문이다.
2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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