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경남FC가 9월 2일(일) 오후 7시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북과의 K리그1 27라운드에 ‘괴물공격수’ 말컹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지난 22일(수) 강원전에 퇴장을 당하며 이번 전북전까지 출전하지 못하는 ‘괴물공격수’ 말컹은 올 시즌 23경기 21득점 4도움으로 득점 2위를 기록하며 경남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말컹은 이번 전북전에 출전하지는 못하지만 경기 시작 전 팬 사인회 및 포토타임으로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말컹선수의 팬사인회 및 포토타임은 경기전 오후 5시 40분부터 오후 6시 20분까지 진행된다.
또한 하프타임때는 ‘말컹과 함께하는 댄스타임’ 이벤트가 진행되며 말컹의 댄스를 똑같이 따라하는 관중에게는 경남FC 사인볼을 말컹선수가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경기 전 군부대 의장대 공연과 장외에서는 진주지역의 대표 축제인 개천 예술제 홍보 부스에서 축제 안내와 생수를 제공하며 페이스페인팅 및 POP네임택 만들기를 진행하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며진 이번 전북과의 진주 홈경기를 몸으로 직접 느끼고 싶은 팬이라면 9월 2일(일) 오후 7시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북과의 경기에 발걸음 하면 된다.
[사진 = 경남FC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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