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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최근 쇼케이스를 개최한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 벅찼던 쇼케이스 하늘도 나를 도와주셨다 그전에 호우주의보에 맘 졸였고 혹시나 기자님들 많이 안오실까봐 조마조마 기자님들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신 스텝분들 감사드립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홍지민은 데뷔 첫 미니앨범 '싱 유어 송'(Sing Your Song)을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싱 유어 송'은 팝스타 비욘세의 노래 '리슨'(Listen) 작곡가인 세계적인 명성의 헨리 크리거(Henry Krieger)가 홍지민에게 직접 선물한 곡이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꿈과 희망, 용기의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틱한 노래다.
홍지민은 첫째 딸 로시 출산 후 2년 만인 지난해 11월 27일 둘째딸 로라를 출산하는 경사를 맞았다. 홍지민은 108일 만에 29kg 감량에 성공,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지민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캐스팅돼 공연에 들어갔다. 홍지민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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