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후광 기자] 재일본대한체육회 최상영 회장과 최윤 부회장은 지난달 31일 대한체육회 코리아하우스를 방문해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격려금 미화 1만달러(약 1100만원)를 전달했다.
재일본대한체육회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선전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대한체육회 코리아하우스를 방문해 이기흥 회장, 김성조 선수단장 등 대한체육회 관계자들과 대회 현황을 논의한 뒤, 격려금 전달식을 가졌다.
최상영 회장은 “대회에서의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성적과 관계없이 건강하게 대회 일정을 잘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기흥 회장은 “재일본대한체육회의 소중한 정성에 감사드리며, 우리 선수단이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