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하게 된 이채연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채연은 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꿈나무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소감과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4개월 동안 프로듀스48 이채연을 응원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 WM 꿈나무 팬분들 끝까지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렇게 값진 자리에서 데뷔를 하게 되어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요. 한순간도 소홀하지 않고 노력해왔던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계속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채연은 전날 방송된 '프로듀스48' 파이널에서 최종 순위 12등에 올라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를 확정지었다. 이채연과 함께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가 아이즈원으로 한일 양국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하 이채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채연입니다 .
먼저 4개월 동안 프로듀스48 이채연을 응원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 WM 꿈나무 팬분들 끝까지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값진 자리에서 데뷔를 하게 되어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요!
한순간도 소홀하지 않고 노력해왔던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계속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사진 = WM꿈나무 인스타그램, 엠넷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