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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인 팬 아티스트 보스 로직이 ‘어벤져스4’에서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과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의 퇴장을 암시하는 팬 아트를 공개했다.
그가 8월 3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팬 아트에 따르면, 먼저 아이언맨은 헬멧을 벗어놓고 임신한 페퍼 포츠(기네스 펠트로) 앞에 홀로그램으로 나타났다.
캡틴 아메리카는 페기 카터와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인데, 서서히 사라져가는 이미지로 그렸다. 보스 로직은 “라스트 댄스”라는 제목을 달았다.
보스 로직은 “미스터 스타크와 캡이 우리를 떠나는 것 같아요”라고 썼다.
실제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는 ‘어벤져스4’를 끝으로 퇴장할 것이라는 예상이 널리 퍼져있다.
과연 보스 로직을 비롯한 마블 팬들의 예상대로 두 히어로가 퇴장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어벤져스4’는 2019년 4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보스 로직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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