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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다이어트를 실패한데 따른 근황을 전했다.
김원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발하고 장보러가기! 에라이~이러고 막 돌아댕겨도 안창피한건 머지?ㅋㅋㅋ 요즘 시름시름 앓았더니 눈에 총기가 없네. 잘 먹어야 하는데~ㅋㅋㅋㅋ 다이어트 실패! 겨우 1.5kg 감량. 대국민 사과 드립니다 장기전으로 가야겠네요. 잠시 일보후퇴. 핑계도 가지가지 #표정 왜그랴~ #산발 #다이어트실패 #대국민사과 #울집단풍나무아래서 찰칵"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원희는 지난 달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3주에 걸쳐 5kg을 다이어트 한다고 대국민 선포를 한 바 있다.
김원희는 SBS '백년손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원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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