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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병역 해결' 손흥민, 유럽무대 활약 날개 달았다

시간2018-09-01 23:03:10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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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전세계적으로 주목받았던 손흥민(토트넘)의 병역 문제가 해결됐다.

한국은 1일 오후(한국시각)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일본에 2-1로 이겼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일본을 꺾고 아시아게임 2연패에 성공했다. 대표팀 주장을 맡으며 이번 대회 우승 주역으로 활약한 손흥민은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함께 병역혜택을 받게됐다. 한국은 이날 경기서 일본을 상대로 전후반 90분 동안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득점에 실패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상대 수비에 고전한 한국은 후반전 들어 이승우(베로나)와 황희찬(함부르크)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의 병역 문제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영국 BBC는 지난 29일 '손흥민이 군에 입대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하며 그 동안 한국에서 발생했던 다양한 병역 논란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미국 CNN은 이번 한일전에 대해 '손흥민의 인생을 바꿀 경기'라고 소개하며 손흥민이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임을 강조했다. 토트넘이 포체티노 감독은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앞두고 "병역 문제는 손흥민과 오랜 시간 이야기했던 대화의 주제"라며 "정말 만약에 일이 잘못되다면 그것은 우리의 손에 달려있지 않은 문제다. 손흥민이 이번 경깃 골을 넣고 승리해 그의 커리어를 우리와 함께 계속해 나가길 기대한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다.

손흥민은 지난 7월 토트넘과 재계약에 합의해 계약기간을 2023년까지 연장했다. 유럽 무대에서의 활약을 지속하기 위해선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회는 이번 아시안게임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였다. 고교 중퇴인 손흥민은 상무나 경찰청 입대 조건을 갖추지 못했고 4급 보충역을 수행하며 K3리그에서 활약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었다. 또한 검정고시를 통해 상무나 경찰청 입대 조건을 획득하더라도 K리그팀에서 일정 기간 활약해야만 상무나 경찰청 입대가 가능한 복잡한 상황이었다. 특히 26세인 손흥민은 상무나 경찰청 지원 나이 만료가 임박해 현실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맞이한 상황이었다.

한국축구는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과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하며 수 많은 유망주들이 병역 혜택을 받았다. 반면 손흥민은 다양한 이유들로 인해 병역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두번의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 8강전에서 온두라스에 패해 눈물을 쏟았던 손흥민은 절박한 심정으로 임했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유럽 무대에서의 활약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사진 = 인도네시아 보고르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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