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보고르 (인도네시아) 곽경훈 기자] AG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일 오후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 한국-일본의 경기에서 승리한뒤 기뻐하고 있다.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90분을 득점 없이 0-0으로 비긴 뒤 연장전에서 터진 이승우의 선제골과 황희찬의 추가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4년 전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또 다시 남자축구 정상에 오르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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