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제가 어제 입은 웨딩드레스 이름이 '으뜸머메이드'로 지어졌대요"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28)이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심으뜸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부 돔돔이 이렇게 초스피드로 사진주시다니...어제 제가 본식때 입은 #웨딩드레스 이름이 #으뜸머메이드로 지어졌대요. 그래서인지 더 애착이 가요 히히. 스페인 도착해서 만나요 #어제 최고의 신부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결혼식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심으뜸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유명 피트니스 회사의 대표이사인 김형철과 결혼식을 올렸다. 심으뜸은 스페인으로 10여일 일정으로 신혼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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