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인기가요' 방탄소년단이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972회에는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숀이 1위 후보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이들 중 방탄소년단은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통했다. 리더 RM은 "우리 아미! 덕분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다"라며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투어도 조심히 다녀오겠다"라며 인사했다.
방탄소년단 진은 "일주일 활동 즐겁게 활동했다. 잊지 못할 일주일 활동이 될 것 같다"라며 팬들을 향해 미소를 보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