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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아시안게임 폐막식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최시원은 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아시안게임 폐막식의 특별공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영광으로 생각하며 몹시 기쁘고 흥분됩니다. 우리 대한민국 선수분들 진심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경쟁을 보여주신 각국의 선수분들께 또한 인사를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퍼주니어 신동, 려욱, 동해, 시원, 은혁, 예성, 이특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날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는 슈퍼주니어와 아이콘이 한국 가수를 대표해 폐막식 공연 무대를 꾸몄다.
[사진 = 최시원 인스타그램-자카르타(인도네시아)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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