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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31)의 여자친구 연기자 최예슬(24)이 대학 특례 입학을 부인했다.
최예슬은 3일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다이렉트 메시지로 제기한 의혹을 반박하며 이를 캡처해 게재했다.
최예슬은 해당 네티즌이 "성균관대학교 특례로 대학 갔다는 거 떴던데요. 진짜예요?" 묻자 "특례 입학한 적 없고요. 허위사실 이야기하시려고 다이렉트 보내신 거 맞죠?"라며 "이거 보내려고 계정도 급하게 만드셨고요. 앞으로는, 생각 잘하시고 행동하셔야 할 거 같아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대화 내용 캡처 사진과 함께 "부러웠구나. 너"란 글을 덧붙였다.
최예슬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출신. 해당 게시글 이후 자신의 지인이 "솔직히 특례로 그때 갈 것 같았으면 너가 무용해서 더 좋은 학교 진작 갔지. 아니냐"고 동조하자 최예슬은 "순간 뭐지 해서 네이버에 '최예슬' 검색해 봄"이라고 적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예슬과 지오는 지난 1월부터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이후 인터넷방송에 동반 출연하는 등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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