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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영철이 축구선수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김영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신문 4개! 현재 내가 보는 신문 4개에 모두가 다 너다! 너! 나의 #손흥민"이라며 손흥민이 전면에 있는 신문들을 찍어 공개했다.
이어 "고생했고 잘했다는 칭찬 너무 많이 들었을 테지만.. 내 일처럼 기뻤어. 그러니 #김영철의파워fm 한번 나와줘! 아님 전화연결이라도! 뜬금없지 너무! 업돼서 그래! 모두가 다 너 때매 행복했다말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1일 열린 일본과의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이번 대회에 와일드카드로 합류, 맹활약을 펼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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