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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표예진(26)과 현우(33)가 사랑에 빠졌다.
표예진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열애를 시작한지 3개월 된 게 맞다"고 밝히며 "자세한 내용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현우와 표예진이 지난 6월부터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출연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진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극중 이세영과 삼각관계를 예고했지만 아쉽게 러브라인이 이뤄지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던 바 있다.
한편, 현우는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태희혜교지현이', '파스타', '달콤한 유혹', '송곳', '대박', '브라보 마이 라이프', '마녀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표예진은 2015년에 데뷔한 뒤 드라마 '닥터스', '쌈, 마이웨이', '미워도 사랑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에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표예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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