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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결산] 비난 여론과 시작한 김학범호, 40년 만의 원정 아시안게임 金

시간2018-09-04 06:01:02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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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김학범 감독이 이끈 대표팀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성공하며 아시안게임 여정을 해피엔딩으로 장식했다.

한국은 지난 1일 열린 일본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2-1 승리를 거두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아시안게임 2연패에 성공한 한국은 공동우승을 차지했던 지난 1978년 방콕아시안게임 이후 40년 만에 원정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김학범호는 우여곡절이 있었다. 특히 지난 7월 아시안게임 최종엔트리를 발표하면서 공격수 황의조(감바오사카)의 와일드카드 발탁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지난 러시아월드컵에서 대회를 시작하기에도 앞서 수많은 비난을 받았던 신태용호에 이어 김학범호 역시 비난 여론 속에서 대회를 준비해야 했다. 또한 대회 주최측의 행정적인 실수로 인해 조추첨 결과가 두차례나 번복되는 등 정상적인 대회 준비에 차질이 불가피했다.

대회 초반 김학범호는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소속팀 일정 등으로 인해 해외파의 대표팀 합류 시기가 제각각이었고 조별리그 2차전에선 동남아시아의 말레이시아에 충격적인 1-2 패배를 당했다. 이어 키르기스스탄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선 힘겨운 1-0 승리를 거뒀지만 빈약한 공격력을 드러내며 대회 전망을 어둡게 했다.

우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김학범호는 토너먼트에 돌입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16강전에서 난적 이란에 2-0 완승을 거둔데 이어 8강전에선 우승후보 우즈베키스탄과 난타전을 펼쳐 연장 승부 끝에 4-3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후 베트남과 일본을 차례로 격파한 한국은 아시안게임 우승에 성공했다.

대회를 치르는 동안 대표팀 선수단에 대한 평가도 달라졌다. 대표팀 엔트리 합류로 비난받았던 황의조는 바레인과의 첫 경기에 이어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잇달아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파괴력있는 모습을 보였고 역대 각급 남자축구대표팀 최초로 한대회를 치르는 동안 두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황의조는 인맥논란을 실력으로 잠재우며 역대 최고의 와일드카드라는 찬사와 함께 대회를 마쳤다.

경기 내외적인 부분으로 적지 않은 비난을 받았던 황희찬(함부르크)은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승우(베로나)는 이번 대회서 선발과 조커를 오가며 활약하는 동안 4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진가를 또한번 발휘했다.

특히 주장 손흥민의 병역 혜택 여부는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한국이 결승전에 가까워 질 수록 CNN과 BBC 등 세계 주요 언론은 손흥민의 병역 혜택 여부에 큰 관심을 보였고 결국 손흥민은 금메달과 함께 병역을 해결하며 유럽 무대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게 됐다. 손흥민은 이번 대회에서 경기력에서 뿐만 아니라 주장으로 후배들을 듬직하게 이끌어 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선수단의 구심점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

이번 대회를 치르며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 혈투 끝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던 김학범 감독은 금메달을 확정한 후 "우즈베키스탄전이 끝나고 힘들었다. 절실함, 간절함이 더 필요했다. 선수들의 눈과 표정에서 그게 없어졌다.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많은 선수들이 뒤에 처져있었다. 이 부분이 힘들었다. 이기고 나서도 나한테 많이 혼났다. 이 정도 절실함으로는 우승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선수들의 마음에 있는 것을 끌어내는 것이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 아시안게임에서 목표를 달성한 김학범 감독은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도 대표팀을 지휘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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