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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인도네시아 배우 타티아나 사피라 하트맨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2018 서울 드라마 어워즈' 시상식에서 아시아 스타상을 받은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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