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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양곱창 먹방을 펼쳤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바다경찰'에서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유라는 1503함 근무를 마친 후 남포동으로 향했다.
이어 남포동 먹자골목에 도착한 조재윤은 양곱창집을 발견했고, 유라는 "양곱창! 너무 맛있겠다. 양곱창~"이라고 반색했다.
유라는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다 막창집을 발견하고는 "막창도 맛있겠다"라고 군침을 흘리며 "막막막창을 막 먹야야 해~"라고 노래를 불러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유라는 저녁식사 메뉴로 양곱창을 택했다. 이에 소원하던 양곱창을 폭풍 흡입하던 유라는 "이럴 때 보면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다. 먹는 걸로"라고 털어놨다.
유라는 그리고 "아, 곱창 진짜 맛있다. 음~ 곱이 되게 많네~ 으음~ 와, 너무 맛있다~"라고 양곱창에 대한 폭풍 만족감 또한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every1 '바다경찰'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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