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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연인 홍수현 언급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장고')에서는 마이크로닷&양동근 편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마이크로닷에 "지금 만나는 분은 낚시 좋아하냐"며 연인 홍수현을 언급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어복은 있다. 방송 나와서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낚시하면서 잡은 걸 서로 자랑한다. 항상 같이 있는 거 같다"며 "얘기가 왜 이렇게 흘렀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행복하다"고 얼굴을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낚시를 싫어하지는 않으시구나"라고 물었고, 마이크로닷은 "그렇지 않다"고 자랑했다.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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