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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서치’가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치’는 3일 8만 8,366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5만 9,242명이다.
지난달 29일 개봉일에는 3위로 데뷔했으나 9월 1일부터 2위로 올라서더니 결국 1위까지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예매율도 1위에 올랐다. 4일 오전 7시 현재 22.1%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위 ‘너의 결혼식’은 14.6%를 기록했다.
'서치'는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 그녀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발견한 뜻밖의 진실을 그린 추적 스릴러다.
실제 관람한 관객들만이 남길 수 있는 CGV 골든에그지수 98%를 달성했으며, 네이버 관람객 9.14점, 네티즌 9.07점을 기록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소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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