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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국제대회 체질’ 김선형 “필리핀전, 제일 재밌었다”

시간2018-09-04 08:35:09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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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최창환 기자]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유종의 미는 거둔 것 같다.”

‘국제대회 체질’임을 또 다시 증명한 김선형이 돌아본 아시안게임이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은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은 최근 막을 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 출전,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대표팀의 속공을 이끄는 한편, 화려한 돌파력도 선보였던 김선형은 “많이 아쉽다. 이란전만 빼면 대회를 잘 치렀는데, 패한 1경기가 너무 아쉽다. 그래도 대만을 이기고 동메달을 땄기 때문에 유종의 미는 거둔 것 같다”라고 대회를 돌아봤다.

2017-2018시즌 도중 발목에 큰 부상을 입어 공백기를 가졌던 김선형은 시즌 막판 복귀, 소속팀 서울 SK의 통산 2번째 챔프전 우승에 힘을 보탰다. 다만, 당시만 해도 컨디션이 완벽히 회복된 상태는 아니었다. 이로 인해 김선형은 대표팀 합류 초기 재활 위주로 대회를 준비했다.

김선형은 “뒤늦게 대표팀에 합류했는데 감독님이 배려해주셔서 재활에 집중할 수 있었다. 챔프전 당시와 비교하면 몸은 훨씬 안정적인 상태다. 이제 90% 정도 회복된 것 같다. 감각도 많이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김선형은 이어 “선수촌 숙소는 썩 좋지 않았다. 고시원 느낌이어서 답답했고, 벽도 갈라져 있었다. 3X3 대표팀과 마찬가지로 우리 팀에도 설사로 고생한 선수가 많았다. 하지만 나는 면역력이 좋아서 괜찮았다. 어릴 때 흙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라며 웃었다.

백미는 NBA리거 조던 클락슨이 버티고 있는 필리핀과 맞붙은 8강전이었다. 김선형은 화려한 개인기를 지닌 클락슨과의 대결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돌파력을 과시했고, 대표팀은 라건아의 활약을 더해 91-82로 승리했다. 김선형은 필리핀전에서 17득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했다.

김선형은 “확실히 필리핀선수들은 미국선수들처럼 운동능력이 좋다. 하지만 프로 데뷔 후 미국 전지훈련을 많이 했던 경험이 도움이 됐다. 나도 1년차 때는 미국선수들과 연습경기하는 게 무서웠지만, 7~8년 정도 경력이 쌓이니 적응이 된 것 같다. 크게 겁먹지 않고 필리핀전에 임했다. 팀 대 팀으로 붙은 경기였다”라고 말했다.

김선형은 이어 “개인적으로는 필리핀전이 제일 재밌는 경기였다. (라)건아가 리바운드를 잡아주니 나도 더 경기에 몰입해서 뛸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아시안게임을 마친 대표팀은 7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2019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준비한다. 대표팀은 13일 요르단을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르며, 17일에는 고양체육관에서 시리아와 맞붙는다. 김선형은 이변이 없는 한 계속해서 대표팀 일정을 소화할 가능성이 높다.

김선형은 “만약 또 선발된다면, 대표팀이 월드컵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세계적인 선수들과 붙어보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다만, 월드컵 예선을 치르게 되면 김선형은 SK의 미국 전지훈련을 소화하지 못한다. SK는 과거 코치를 맡았던 모리스 맥혼의 주선으로 미국에서 G리그 선수 위주로 구성된 미국대표팀과 연습경기를 치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형은 “미국대표팀과 연습경기를 못 치르는 건 아쉬운 부분”이라고 전했다.

[김선형. 사진 = 인천공항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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